드뎌~다음날의 일들을 적어볼까해.
나트랑에서의 첫날을 보낸 아침~
일찍부터 조식을 먹으러 가는길에 풀장에 풍덩~
이날 아침의 날씨는 좀 흐렸지만 나트랑이 뭐~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운지라.. 아침만 지나면 햇볕이 좋아서 딱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어. 조식 시간까지 물놀이를 재미있게 하다가 조식 먹으로 gogo~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난 해외 다니면 한국인들 많은곳 보다 외국인 많은곳이 현지느낌 물씬 나고 좋았는데 여기 리조트도 외국인들뿐이고 더욱이 동남아 느낌이 많이 나서 좋더라...
10시에 시내에 있는 호텔에 픽업을 예약해놓은터라 조식을 먹고 리조트를 거닐었는데 햐...진짜진짜진짜 나의 숙소 픽은 신의한수..
여기는 나무들이 거의 야자수들로 이뤄져있고 곳곳마다 코코넛 나무라서 코코넛 천국이었어.
그리고 1인용, 2인용 자전거도 무료이용이 가능해서 이 넓은 리조트 거닐고 다니면 진짜~꿀잼..!!!
수영하고 조식먹고 자전거타고 사진찍고 하다보니 10시 다되어갔어. 시간가는줄 모르게 아침부터 알차게 보냈지.
드디어 체크아웃 하려고 로비로 향하는 우리들..
저기 앉아있는 차량은 픽업차량이 아닌 리조트 카드 차량 ㅋㅋㅋ
픽업차량이 오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카트에서 사진한컷!!
"다이아몬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와의 작별인사를 나눈 후
10시가 되어 픽업차량을 타고 시내에 있는 호텔로 이동을 하게되는데...
원래 시내에 정해진장소에 내리도록 되어있는데 탑승인원이 별로 없으면 예약해둔 호텔앞까지 가주셔서 완전 땡큐였지.
시내에 거의 먹거리, 볼거리들, 쇼핑거리 등이 밀집되어있어서 둘째날에는 꼭 호텔에 숙소를 정했음했는데.. 여긴 어디?
나트랑이잖아..~~~ 내가 안가본 곳이라 호텔선정에도 엄청난 고민의 끝에 가격측면, 위생측면, 조식서비스 등을 고려해
선택한 호텔 이었는데 그마저도~어떻해~~~~~!!! 완전 굿 초이스 였지.
어떤호텔을 초이스 했을지....다음 이야기에서 글을 적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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