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정도 차량으로 달렸을까? 도착한곳은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롯데몰이지만 난 픽업요청을 내가 예약한 호텔쪽에 내렸는데 내가 픽!한 호텔은.....
<디셈버 호텔>
나트랑 시내에 위치한 신축 호텔이라는게 젤 큰 장점이었지. 더군다나 호텔 27층에 위치한 인피니티풀과 더불어
조식서비스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물수있어서 시내도착한 숙소로 정했다는..
인터넷 정보들을 보아하니 나트랑 호텔들이 버그들 문제들로 말들이 많아서 호텔 정하는데 고민을 정말 많이했는데.. 역시 신축은 신축이라 그런지 깨~끗~했어. 그리고 시내랑 좀 떨어져있다는 소문 때문에 이또한 가족들과 움직이는 여행이라 걱정을 했것만..걱정은 넣어둬..!!! 그냥 몇발자국 안 걸으면 다 시내야..ㅎ
체크인 시간이 오후 2시라서 호텔에 캐리어와 짐들을 맡겨놓고 시내구경을 하러 나갔거든.
이 호텔 옆으로 조금만 걷다 보면 나트랑 센터라는 쇼핑몰이 나와~
여기 가는길목에 난 환전을 하기위해 약국옆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했는데...우와~내가 여기 머무는동안 계속 이 환전소에서 환전했어.. 나트랑을 오면 뭐~ 시내에 있는 김청, 김빈에서 환전하면 환율이 좋다고 하는데..내가 이 시내를 걸어다니면서 환전소들을 비교해본 결과..그냥 시내에 있는 디셈버호텔옆에 있는 환전소가 젤 환율이 좋더라구!
그냥 디셈버호텔에서 나와서 나트랑 센터 가는길목에보면 약국 있는데 약국 조금만 지나면 환전해주는곳이 딱 한군대 있어. 참조하길~
나트랑에 오면 제일 먼저 보고싶었던게 마트!!ㅋㅋㅋ 마트에 있는 물가가 어떨까? 어떤 맛깔나는게 있을까? 궁금했거든!
햐..근데 시내마트는 시내마트인가봐..엄청 큰 대형 마트까지는 아닌거같고, 내가 생각했던 가격보단 좀 비싸지 않나..싶었어... 그래서 간단하게 먹거리 몇개만 사고 앞쪽이 해변가라서 해변가를 따라서 걷기시작했어.
걷다보면 여기가 나트랑 해변입니다 하는 저런 문구에서 사진 한컷 찍어주고~
걷다보니 날씨가 조금 더워서 쉬었다 가기도 하고~ㅋㅋ
하지만! 저기까지는 걸어가자~~~~~~~한 목적지가...
탑짬흐엉이라는 건축물...나트랑 랜드마크라나?;;
주변에 비둘기떼들이 엄청많아서 우리애들이 무서워함..
대~충 사진한컷 찍고 날씨가 더운터라 그랩을 불러서 장소이동을 했어.
난 미리 그랩에 카드등록을 해놓아서 따로 예전처럼 현금결제할 필요없이 내가 가고싶은곳에 가격단가보고 지정하면 알아서 차량 픽업이 오는터라 굉장히 편했어.
나트랑에서 유명하대서 가본 기찻길카페라고..난 여기로 지정을 해서 이동을 했어.
카페 앞에 내려주던데 잉? 여기가 유명하다고.?? 할정도로 입구는 작았어.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괜춘...ㅎ
1층 구경하다가 2층에는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맨 꼭대기 3층으로 올라갔지.
이런느낌? ㅋㅋㅋ아름다운 배경들이 아니라서 뭔가 어색하네..
여기가 어디? 기찻길카페...이제 기차가 언제올지 기다려보는데, 운이 좋으면 기차 볼수있겠지라고 생각하는순간`
저~~~멀리서 기차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어. 사진을 찍기위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종업원이 살짝 옆으로 오더니... 여기 밑에 기찻길은 기차가 안달리는 곳이래..ㅋㅋㅋㅋ
그냥 카페느낌은 뭔가 운치있는 느낌이었어.
시원하게 한잔 했으니 어디로 이동해볼까 하는 찰나에 성당이 보이길래~아!!나트랑 성당도 볼거리중에 하나였는데..
저기로 이동하자 싶어서 성당까지 걸어가보기로 했어.
새로운 환경이라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
성당쪽 올라가는 길목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어떤 여학생이 솰라솰라~성당 안한다는 표현을 하길래..돌아가야하나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기념사진만 찍고 오자는 생각으로 올라가봤거든!
이런 느낌? 건축이 유럽풍 느낌이었는데 이 성당이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세워진 천주교 성당이라 그런지
왠지모를 엄숙해지는 느낌이 막 들더라구..
오르막을 올라 성당을 한바퀴하다보니 허기가 지길래~ 먹거리를 찾아서 이동을 해봤지
나트랑에 오면 뚝배기 쌀국수라는걸 먹어봐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뚝배기 쌀국수 전문점을 찾아서 이동을 했는데, 거리가 거리인지라 내가 갈 목적지가 별로 안멀더라구..
산책삼아 걸어서 도착한곳이 포한푹이라는 뚝배기 쌀국수 전문점인데..
햐~맛집은 맛집인가봐...사람들이 엄청 많은거 아니겠어? 참고로 1층은 에어컨을 안튼건지, 없는건지.. 무척이나 더워서
2층으로 올라갔더니...세상에~~~너~~~무 시원해!!!에어컨이 빵빵하더라구!
미안~이런 포스팅을 적을지 생각도 못한터라, 음식사진을 제대로 준비못한...정말 미안해..하지만 포한푹이라고 검색해보면 엄청 많은 포스팅들이 올라와 있을거니 그런곳에 참조하길 바래..
뜨거운 뚝배기 국물에 따로 나온 쇠고기를 넣어서 먹는건데..맛은 뭐 쏘쏘 하다?
그냥 이 곳에 오면 한번쯤은 먹을만한 식당이로구나 생각이 들어. 나트랑 오게된다면 호텔 조식이건 주변음식점이건 쌀국수 질리듯이 먹게될듯..
이제 식사도 했고 벌써 체크인시간이 다가와서... 방배정을 받기 위해 숙소로 가는 그랩을 기다리면서 포한푹앞에서 한컷~!
이렇게 디셈버 호텔에 체크인 하기까지의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고 이제 오후 타임으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다음 이야기에서 글을 적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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